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트립트랩 사용기 _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의자

by zhelzhel 2026. 3. 31.


아이가 태어나기전부터 많은 육아용품을 구매하고 고민한 것중 하나가 바로 식탁 의자였어요. 처음에는 단순히 밥 먹을 때만 쓰는 용도라고 생각하고 골라보니 많은 의자가 나왔는데 육아동지들의 집을 가거나 육아선배들의 하는말 "돌고돌아 트립트랩이야"라는 말에 조금더 호감이 갔던건 사실이었어요. 
 
트립트랩을 직접 구매하고 사용해보니 아이의 자세, 가족과의 교감, 그리고 안정성 마지막으로 엄마의 쉼에 필요한 용품! 저는 결론부터 말하자면 스토케 트립트랩 잘샀다 입니다. 
 


 
 

🪑  첫인상과 조립과정

택배가 와서 박스를 열었을때 가장 먼저 느낀 건 묵직한 안정감이었어요. 처음에 남편도 번쩍 쉽게 들지 못할만큼  원목이라 그런지 무게감이 있었어요. 생각과는 다르게 조립은 어렵지 않았어요. 설명서대로 좌판과 발판을 끼우고 나사만 조이면 끝! 조립 후 아이를 앉혀보니 흔들림이 없이 딱 고정되는 느낌이 들어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 구성요소 : 의자본체, 베이비세트(가드, 하네스), 트레이(식판), 쿠션, 뉴본세트등

 

🪑 아이 반응

아이의자전에 뉴본시트에 올려 사용을 했기에 아이반응이라기보다 엄마와 아빠의 편안함이 최고였었던것 같아요. 아이도 안정감있게 시트에 누워있었고 나중에 허리힘이 생긴 뒤에 베이비 시트로 바꾸고 식판까지 사용하니 제일 많이 앉아있고 놀고 했던것 같아요. 그뒤 모든 생활(밥먹을때, 그림그리는 혼자놀이등)에 있어 본인의 의자가 있어 다른사람은 절대 앉을수 없는 애착의자가 되었지요.

  • 뉴본시트 : 0~6개월 사용
  • 베이비시트 : 6개월~3세 사용
  • 이후 탈거후 단독의자 사용

 

🪑 장점

안정적인 구조로 아이가 쉽게 떨어지지 않으며 올바른 자세를 유도해요. 우선 아이가 성장하는 속도에 맞춰 의자의 높이와 발판을 조절할 수 있고 향후 영아에서 유아 그리고 그후에까지 발판과 의자의 판을 바꿔서 성인까지 사용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어요.

  • 성장 단계별 사용가능 : 신생아~성인까지 사용
  • 가족과 교감 : 식탁높이에 맞춰 앉으니 아이가 우리와 눈을 맞추며 식사할 수 있고 그에 따른 대응이 가능
  • 청소 및 다양한 편리함 :  음식 흘려도 물티슈등으로 닦으면 끝. 호환되는 부속품도 있어 다방면으로 편리
  • 디자인 : 인테리어에 잘 어울리는 깔끔한 디자인(취향대로 다양한 색중 고를 수 있음)
  • 처분의 용이 : 아이가 사용하지 않을때 중고장터에서도 원하는 이가 많아 적당한 시세에 판매가능

 

🪑 단점

높은 인기와 품질로 인해 가격대가 높으며 모든 용품(체어, 베이비세트, 트레이세트등)을 구매시 60만원정도의 목돈이 필요하며 공간을 조금 차지해서 작은 집에서는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어요.
 


 

🪑 마치며

트립트랩은 단순히 아이 의자가 아니라 가족과 함께 성장하는 가구라는 생각이 들어요. 가격은 부담되지만, 오래 쓸 수 있고 중고가치도 높아서 결국 투자할만한 제품이예요. 아이가 밥을 잘 먹고, 의자에 앉아 꼼지락꼼지락 본인의 놀이를 하는 모습, 혼자 올라가서 앉아있는 모습 그리고 우리와 함께 식탁에 앉아 웃는 모습을 보면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