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니스의 시작은 '라켓'이 아니라 '발'이라는 말이 있어요. 공 치기 전 최적의 위치로 이동하는 법부터 파워풀한 스윙까지 저의 경험과 함께 알아볼게요.
요즘 테니스를 즐기고 있는 태린이로서 나의 라켓이 생기면서 좀 더 테니스에 욕심이 나는 중에 스텝이 중요하단 사실을 알고 함께 알고 싶어 글을 써봅니다.
테니스의 심장 기본 스탭(풋워크)
공이 어디로 올지 모르는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건 '민첩성'입니다.
어떤 스탭과 어떨 때 사용하는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1. 스플릿스텝(SPlit Step) : 상대방이 공을 치는 순간 제자리에서 가볍게 점프하는 동작입니다. 다음 동작으로 빠르게 전하기 위한 필수 운동이죠
- 경험 : 저의 경우에는 통통 살살 튄다는 느낌으로 스텝을 하고 있어요. 요령은 상대가 공을 치는 것을 볼 때 한번 뛰어주면 앞으로 나가기도 좋고 옆으로 가기도 좋아요.
2. 셔플/ 사이드 스텝(Shuffle Step) : 옆으로 이동할 때 발을 교차하지 않고 미끄러지듯 움직이는 스텝이에요. 베이스라인에서 좌우로 움직일 때 가장 많이 쓰여요.
- 경험 : 사이드 스텝은 꽃게를 생각하면 쉬워요 꽃게가 양쪽으로 야무지게 다니잖아요. 연상하며 스텝 하면 재미도 있고 이해하기 쉽더라고요.
3. 잔발 스탭(Adjustment Step) : 공 근처에 도달했을 때 정확한 타격 거리를 맞추기 위해 잘게 밟는 스텝이에요. '테니스는 잔발이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중요해요.
- 경험 : 저는 잔발 스텝이 제일 어려웠던 것 같아요. 공을 향해 성큼성큼 걸어갔거든요. 물론 그 스텝도 틀린 스텝은 아니지만 초보자의 경우에는 발을 잔발을 구르듯 가는 것이 타점잡기에는 좋아서 많이 연습했던 것 같아요.
테니스에 스텝에는 이보다 더 많이 있는데 기본적으로 익숙해져야 하는 스텝들이 크게 이 3가지인 것 같아요.
다음에는 저도 배우면서 더 많은 스텝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이제는 스윙에 대해 알아볼게요. 테니스에서 치는 연습 또한 중요한데 가장 기본적인 스윙부터 배워봐요.

테니스의 주 무기 포핸드
가장 자신 있게 칠 수 있어야 하는 공격 기술이에요.
1. 유닛 턴 : 공이 오면 라켓만 빼는 것이 아니라 어깨와 상체 전체를 옆으로 돌려야 해요.
- 초보자 팁 : 상대가 공을 치는 순간 돌리는 것이 좋더라고요.
2. 테이크백 : 라켓을 뒤로 뺄 때 너무 크게 빼지 마세요. 라켓 헤드가 떨어진 상태에서 공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해요.
- 초보자 팁 : 나의 어깨 뒤정도로 빼는 것이 좋아요. 상대의 공이 튀어서 나에게 바운드될 때에 같이 움직여주는 것이 좋아요.
3. 임팩트 : 공은 항상 몸보다 앞에서 맞아야 해요. 시선은 끝까지 공을 따라가세요.
- 초보자 팁 : "앞에서 치세요"라는 말은 공이 내 몸보다 그러니까 공보다 한걸음 뒤에서 치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라켓과 공이 맞을 때까지 쳐다봐주는 것이 타점 맞추기에도 좋아요. 이건 습관이 돼야 해요.
4. 팔로우스루 : 공을 친 후에 라켓을 반대쪽 어깨 위로 자연스럽게 넘겨가주며 스윙을 마무리해요.
- 초보자 팁 : 저의 경우에는 마무리동작인 팔로우스루가 되지 않아 생각한 방법은 팔뚝으로 입가의 땀을 닦자고 생각하며 스윙을 하니 마무리동작이 완벽히 되더라고요. 조금 웃기게 생각될 수 있지만 한번 해보세요! 코치님이 마무리 좋다고 하실 거예요.
5. 발의 모양 : 다른 분들은 발의 모양을 언급하지 않는 경우가 있지만 저의 경험상 발은 오른발이 자연스럽게 중심이동 하면서 한발 앞으로 나와주는 것이 힘을 실어주고 포즈도 자연스러워요.
철벽 수비와 역습 백핸드
처음에는 어렵지만 익숙해지면 더 안정적인 샷이 돼요.
1. 투핸드 백핸드 : 양손으로 잡아 힘이 좋고 안정적이에요. 현대 테니스에서 가장 많이 쓰이죠. 왼손(오른손잡이 기준)이 주도적으로 공을 밀어준다는 느낌이 중요해요.
- 초보자 팁 : 저의 경우에는 야구를 한다고 생각하고 연습했어요. 오른손잡이인 저는 왼손에 힘을 주고 오른손은 거들뿐!이라고 생각하고 허리를 돌리며 하니 자연스러웠어요. 포핸드와 마찬가지로 임팩트 시까지 공을 집중해서 봐줘야 해요.
2. 원핸드 백핸드 : 리치가 길고 슬라이스 전환이 빨라요. 우아하지만 정확한 타이밍과 근력이 필요해요.
- 팁 : 저는 원핸드는 하지 않지만 상급자의 경우에는 빠른 슬라이스 전환이 좋아 원핸드를 사용하고 남성 위주의 기술이며 근력이 좋은 여성도 사용하기도 해요.
3. 발의 모양 : 백핸드의 경우 왼쪽에서 스윙하므로 임팩트 후에는 왼발이 나와주는 것이 바른 스윙을 한 것이라 봐요.
추천 연습 유튜브 채널
글로 읽는 것도 좋지만 영상으로 직접 보고 해 보는 것이 내 몸에 익히는 기에 훨씬 빨라요.
태린이들에게 검증된 채널이고 저도 보고 있어요. 유튜브에도 많은 정보가 있으니 보시다 보면 나에게 맞는 채널이 있을 거라 생각해요.
- 이레슨 테니스 : (https://www.youtube.com/watch?v=OOf6ejvqz-I)
마치며
저의 글은 기본적인 스텝과 포핸드와 백핸드에 대해 그리고 기술에 대한 용어를 알아보았어요.
테니스는 '기다림'의 미학이 있는 운동이요. 공이 오기 전에 미리 스텝을 밟고 기다리는 여유가 생길 때 실력은 비약적으로 상승해요. 오늘 알려드린 잔발 스텝부터 연습해 보세요.
2026년 봄날 테니스 치기 좋은 날씨예요. 너무 덥기 전에 야외 테니스장에서 치면 훨씬 기분이 좋고 실력이 늘 거예요.
저도 오늘 레슨날인데 즐겁게 하루를 시작하기에 테니스는 정말 좋은 운동이라고 생각하네요. 모두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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